영광군, 집중호우 후 농작물 피해 최소화 관리 당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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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광군, 집중호우 후 농작물 피해 최소화 관리 당부
집중호우 후 병해충 방제 논물 걸러대기
  • 입력 : 2020. 08.12(수) 13:57
  • 이호정 기자
영광군청
[뉴스핑/이호정 기자] 영광군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강우가 발생함에 따라,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사후 관리를 당부했다.

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, 7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강우가 집중되면서 35일간 누적강수량이 862.2㎜이고 벼 도열병과 문고병, 고추 탄저병과 역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멸구류가 지속적으로 날아오고 있어, 방제소홀 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.

이에 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집중호우 이후 농작물 관리요령에 대한 현장 기술 지원을 실시하고 마을 앰프 방송, 문자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했으며 향후 현장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.

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“많은 비가 내린 후에는 고추, 벼 등 농작물에 병의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에 비 갠 틈에 적용약제로 병해충 방제해 주실 것”과 “벼가 침관수된 논은 물 걸러대기로 뿌리산소공급을 해주실 것”을 당부했다.
이호정 기자 newsping@newsping.co.kr